사회
박찬정
최문순 화천군수 피의자 신분 조사 "공직선거법 위반"
최문순 화천군수 피의자 신분 조사 "공직선거법 위반"
입력
2018-02-07 21:02
|
수정 2018-02-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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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문순 화천군수가 오늘(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6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 군수를 오후 1시쯤 소환해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체육대회에서 교통 편의와 음식물 등을 제공했는지 등을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최문순 군수는 또, 지역 군부대 장병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군수를 몇 차례 더 소환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 군수를 오후 1시쯤 소환해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체육대회에서 교통 편의와 음식물 등을 제공했는지 등을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최문순 군수는 또, 지역 군부대 장병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군수를 몇 차례 더 소환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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