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수근
말다툼 하다 내연녀 살해한 40대 구속기소
말다툼 하다 내연녀 살해한 40대 구속기소
입력
2018-02-14 16:42
|
수정 2018-02-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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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을 하다 중국 동포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43살 박 모 씨는 지난 2일, 내연녀가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서 말다툼을 하던 내연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현금 68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관계자는 "박 씨가 범행 후 업소 내부의 CCTV 본체를 훔치고, 출입문 손잡이의 지문을 제거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43살 박 모 씨는 지난 2일, 내연녀가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서 말다툼을 하던 내연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현금 68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관계자는 "박 씨가 범행 후 업소 내부의 CCTV 본체를 훔치고, 출입문 손잡이의 지문을 제거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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