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충희
홍성 단독주택서 설 음식 준비하던 중 화재
홍성 단독주택서 설 음식 준비하던 중 화재
입력
2018-02-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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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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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78제곱미터 규모의 목조 주택을 태워 3천 5백만 원대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주인 김 모 씨 가족은 설 음식을 준비하려고 아궁이에 불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78제곱미터 규모의 목조 주택을 태워 3천 5백만 원대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주인 김 모 씨 가족은 설 음식을 준비하려고 아궁이에 불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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