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충희
경찰, 캐나다 쇼트트랙 킴 부탱 SNS협박 수사 착수
경찰, 캐나다 쇼트트랙 킴 부탱 SNS협박 수사 착수
입력
2018-02-15 19:41
|
수정 2018-02-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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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캐나다 쇼트트랙 선수인 '킴 부탱'의 SNS에 협박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킴 부탱 선수의 SNS 등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로 용의자 1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으며, 또 다른 게시자들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킴 부탱은 지난 13일 쇼트트랙 5백 미터 결승에서 최민정 선수가 실격되자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이후 부탱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수천 개의 악성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킴 부탱 선수의 SNS 등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로 용의자 1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으며, 또 다른 게시자들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킴 부탱은 지난 13일 쇼트트랙 5백 미터 결승에서 최민정 선수가 실격되자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이후 부탱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수천 개의 악성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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