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민혁
평창올림픽 입장권 사기 41명 입건…성범죄도 13건
평창올림픽 입장권 사기 41명 입건…성범죄도 13건
입력
2018-02-26 13:11
|
수정 2018-02-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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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평창올림픽 기획단은 올림픽 기간 동안 입장권 사기 등 사이버 범죄로 41명이 입건되고, 성추행을 포함한 성범죄도 13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대회 시설 출입통제소에 경력 1천 8백여 명을 배치해 반입제한물품 323건을 사전에 발견하고, 경기장 출입카드 부정사용자 10명도 적발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 29만여 명을 투입한 경찰은 다음 달에 열리는 패럴림픽에도 절반 규모의 경찰력으로 치안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대회 시설 출입통제소에 경력 1천 8백여 명을 배치해 반입제한물품 323건을 사전에 발견하고, 경기장 출입카드 부정사용자 10명도 적발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 29만여 명을 투입한 경찰은 다음 달에 열리는 패럴림픽에도 절반 규모의 경찰력으로 치안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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