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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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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택배 상자' 발견.. "위험 물질 없어"

'정체불명 택배 상자' 발견.. "위험 물질 없어"
입력 2018-02-27 17:29 | 수정 2018-02-27 17:32
정체불명 택배 상자 발견 "위험 물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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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7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 우편집중국에서 겉면에 알아볼 수 없는 낙서가 된 택배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군인 등 40여 명이 출동해 택배 하역장에 있던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2시간 만에 상자를 열었지만 형광펜과 양말 등 잡동사니만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택배 상자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혀 있었다"며 "위험 물질이 없어 내사 종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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