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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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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시민단체 "개헌에 촛불 민중 요구 담겨야"

진보정당·시민단체 "개헌에 촛불 민중 요구 담겨야"
입력 2018-03-07 16:01 | 수정 2018-03-07 16:05
진보정당시민단체 "개헌에 촛불 민중 요구 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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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성향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오늘(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헌법 개헌 10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새 헌법은 노동헌법이자 농민헌법, 기본권강화 헌법 등이 돼야 한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과 식량주권, 사상의 자유를 헌법에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헌법은 국가 철학과 민중의 지향을 담는 제도적 그릇"이라며 "촛불로 30년 만에 개헌 정국을 연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과 청년, 여성이 개헌의 주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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