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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재웅

평택의 한 여중에서도 '미 투'…경찰 수사

평택의 한 여중에서도 '미 투'…경찰 수사
입력 2018-03-20 20:59 | 수정 2018-03-20 21:02
평택의 한 여중에서도 미 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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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의 한 여자 중학교 학생들이 교사 2명으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피해 학생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면서 "설문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최근 '일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잇따르자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수업에서 배제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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