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예지
경찰, 홍대 미대수업 몰카범 구속영장 신청
경찰, 홍대 미대수업 몰카범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8-05-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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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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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홍익대 미대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로 동료 모델 25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안 씨가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자신의 활동기록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운영진에 대해서도 공범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안 씨가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자신의 활동기록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운영진에 대해서도 공범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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