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강진서 발견된 시신 DNA, 실종 여고생으로 확인
강진서 발견된 시신 DNA, 실종 여고생으로 확인
입력
2018-06-25 22:15
|
수정 2018-06-25 22:29
재생목록
전남 강진 매봉산에서 발견된 시신이 지난 16일 실종된 여고생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시신 수습 과정에서 채취한 유전자(DNA) 감정을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실종된 이 모 양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모 양의 아빠 친구이자 용의자인 김 모(51) 씨 승용차에서 발견된 유류품 감정 결과, 트렁크에 있던 흉기에서 이 모 양의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서 추후 정밀 부검을 통해 이 모 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시신 수습 과정에서 채취한 유전자(DNA) 감정을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실종된 이 모 양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모 양의 아빠 친구이자 용의자인 김 모(51) 씨 승용차에서 발견된 유류품 감정 결과, 트렁크에 있던 흉기에서 이 모 양의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서 추후 정밀 부검을 통해 이 모 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