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전예지

워마드 성체훼손 글…천주교 "묵과 할 수 없는 모독행위"

워마드 성체훼손 글…천주교 "묵과 할 수 없는 모독행위"
입력 2018-07-11 18:41 | 수정 2018-07-11 18:52
워마드 성체훼손 글천주교 "묵과 할 수 없는 모독행위"
재생목록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을 상징하는 성체를 훼손하고, 천주교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성체를 밀가루 구워서 만든 떡이라고 폄하하면서 성체에 붉은 색으로 욕설을 적고 일부를 불에 태운 사진을 올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종교적 가치를 공개적으로 모독하는 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성체 모독은 모든 천주교 신자에 대한 모독 행위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