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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문' 영향으로 인천 등 바닷물 수위 상승

'슈퍼 문' 영향으로 인천 등 바닷물 수위 상승
입력 2018-07-13 06:02 | 수정 2018-07-13 09:13
슈퍼 문 영향으로 인천 등 바닷물 수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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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3일) 부터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슈퍼 문' 현상이 일어나고 태풍 '마리아'가 간접 영향을 미치면서 일부 지역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전 5시 현재 인천은 해수면 높이가 9m 33cm로 '주의' 수치에 해당하고, 경기도 평택은 9m 41cm, 안산은 8m 83cm로 '관심'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6일까지 '슈퍼 문' 현상이 이어지는 만큼 남해안과 서해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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