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檢 '그림 대작' 조영남 2심서 징역형 구형

檢 '그림 대작' 조영남 2심서 징역형 구형
입력 2018-07-13 18:58 | 수정 2018-07-13 19:10
 그림 대작 조영남 2심서 징역형 구형
재생목록
    검찰이 '그림 대작' 사건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조영남 씨에게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 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 규모가 크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점을 참작해 실형을 구한다"며 조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1년에서 2015년까지 대작 화가 송씨 등이 그린 그림을 가벼운 덧칠 작업만 해서 팔아 총 1억 5천3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집행 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