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준희
숙박 앱 보고 예약했는데 무허가?…펜션 등 69곳 적발
숙박 앱 보고 예약했는데 무허가?…펜션 등 69곳 적발
입력
2018-08-09 10:57
|
수정 2018-08-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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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을 할 수 없는 국유지나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으로 영업한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 간 가평과 양주, 양평, 용인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158곳을 점검한 결과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위생이 불량한 업체 69곳을 적발해 업주를 형사 입건했고 업소는 폐쇄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 업소 대다수가 유명 소셜커머스나 숙박 전용 앱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었다"며 휴가철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 간 가평과 양주, 양평, 용인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158곳을 점검한 결과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위생이 불량한 업체 69곳을 적발해 업주를 형사 입건했고 업소는 폐쇄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 업소 대다수가 유명 소셜커머스나 숙박 전용 앱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었다"며 휴가철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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