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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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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결함 은폐 의혹' 서울청 지수대가 수사

'BMW 결함 은폐 의혹' 서울청 지수대가 수사
입력 2018-08-09 15:43 | 수정 2018-08-09 16:46
BMW 결함 은폐 의혹 서울청 지수대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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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차량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차량 운전자들이 고소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BMW 차량화재가 사회적 이슈가 됐고, 앞으로 추가 고소가 예상되는 점도 고려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토부 등과 함께 차량 결함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MW 피해자 모임 회원들은 오늘(9일) 오전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등 8명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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