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문현
경찰, '혼수가전' 싸게 판다며 돈만 챙긴 가전업체 수사
경찰, '혼수가전' 싸게 판다며 돈만 챙긴 가전업체 수사
입력
2018-08-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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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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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전제품을 싸게 판다며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로 모 가전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온라인에서 '혼수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하라'고 홍보하면서 신혼부부들에게 물건값을 받은 뒤 제품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실질적 운영자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이들의 소재를 추적 중입니다.
이 업체는 온라인에서 '혼수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하라'고 홍보하면서 신혼부부들에게 물건값을 받은 뒤 제품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실질적 운영자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이들의 소재를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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