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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최태원 "허위 댓글 사람 아프게 하는 일"

최태원 "허위 댓글 사람 아프게 하는 일"
입력 2018-08-14 18:46 | 수정 2018-08-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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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과 자신의 동거여성에 대한 악성 댓글을 쓴 누리꾼의 재판에 나와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최 회장은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누리꾼 김 모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허위로 댓글이나 사실을 과장해서 인터넷에 유포하는 행위는 사람을 상당히 아프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1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에서 김 씨의 댓글이 모두 허위이며, 악성 댓글로 가족과 지인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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