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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현주

'그림 대작' 조영남 항소심서 무죄…"조수는 기술보조일 뿐"

'그림 대작' 조영남 항소심서 무죄…"조수는 기술보조일 뿐"
입력 2018-08-17 15:44 | 수정 2018-08-17 16:19
그림 대작 조영남 항소심서 무죄"조수는 기술보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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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가수 조영남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범 형사항소 2부는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과 관련해 사기 혐의가 증명되지 않았다며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조영남 씨가 그린 작품은 화투를 소재로 하는데, 이는 조 씨의 고유 아이디어"라며 "조수인 송 모 씨가 그린 그림은 기술 보조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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