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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혜성

"불법 촬영물 유통 웹하드 특별수사하라" 여성단체 기자회견

"불법 촬영물 유통 웹하드 특별수사하라" 여성단체 기자회견
입력 2018-08-28 18:29 | 수정 2018-08-28 18:32
"불법 촬영물 유통 웹하드 특별수사하라" 여성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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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단체들이 불법촬영 영상을 유통하는 웹하드 업체들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해 대통령 직속 특별 수사단을 구성해 당장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와 녹색당, 불꽃페미액션 등은 오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몇몇 개인의 문제인 줄 알았던 여성에 대한 불법 촬영과 촬영물 유포가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해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는 제목의 청원은 한 달 내 20만 명 이상이 동의해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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