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문현
서울시, 공공화장실 2만여 곳 매일 몰카 점검
서울시, 공공화장실 2만여 곳 매일 몰카 점검
입력
2018-09-02 13:03
|
수정 2018-09-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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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시설 화장실 2만여 곳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는 환경 미화원들이 청소를 할 때 몰래카메라가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해 점검표에 기록하게 됩니다.
또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울시에서 지급한 기기로 세밀하게 확인할 계획입니다.
특히 유흥가 주변 화장실 등 1천여 곳은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서울시 여성 안심 보안관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는 환경 미화원들이 청소를 할 때 몰래카메라가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해 점검표에 기록하게 됩니다.
또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울시에서 지급한 기기로 세밀하게 확인할 계획입니다.
특히 유흥가 주변 화장실 등 1천여 곳은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서울시 여성 안심 보안관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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