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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수근

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판매 40% 증가

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판매 40% 증가
입력 2018-09-13 18:13 | 수정 2018-09-13 18:15
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판매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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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7년 국내 식품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즉석섭취와 편의식품 등 가정간편식 생산실적은 1조73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가량 증가했습니다.

    햄과 소시지 같은 식육가공품과 커피 생산량도 10% 넘게 늘었습니다.

    반면 저출산 현상으로 분유 등 영유아식은 생산액이 5% 가량 감소했고, 2016년 생산 실적 1조원을 넘은 국내 맥주 생산약은 외국 맥주의 영향으로 6.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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