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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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선박구조물 너울성 파도에 침몰
현대중공업 선박구조물 너울성 파도에 침몰
입력
2018-09-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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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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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1시쯤 울산시 동구 전하만에서 미포만으로 옮기던 917톤짜리 선박구조물이 침몰했습니다.
침몰한 선박구조물은 3만 톤 급 이상 대형선박의 데크하우스로 사용돼왔으며 바지선을 이용해 옮기던 중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너울성 파도를 맞아 구조물이 침몰했다고 밝혔으며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선박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침몰한 선박구조물은 3만 톤 급 이상 대형선박의 데크하우스로 사용돼왔으며 바지선을 이용해 옮기던 중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너울성 파도를 맞아 구조물이 침몰했다고 밝혔으며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선박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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