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동경
"삼성웰스토리, 조리 면허 도용" 前 직원 고소장 제출
"삼성웰스토리, 조리 면허 도용" 前 직원 고소장 제출
입력
2018-10-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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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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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 급식업체인 '삼성웰스토리'가 퇴직한 직원들의 조리 면허를 몰래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 회사의 전 직원 두 명이 삼성웰스토리가 자신들의 조리사 면허 등을 식자재 납품사업 입찰에 몰래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삼성웰스토리 측을 불러 조사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 회사의 전 직원 두 명이 삼성웰스토리가 자신들의 조리사 면허 등을 식자재 납품사업 입찰에 몰래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삼성웰스토리 측을 불러 조사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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