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연섭
금품수수 법조비리사범 지난해 163명…4년 새 배로 증가
금품수수 법조비리사범 지난해 163명…4년 새 배로 증가
입력
2018-10-10 10:22
|
수정 2018-10-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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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을 받은 혐의로 적발된 법조비리사범이 지난 4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금품수수 법조비리 사범은 모두 163명으로 4년 전 82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적발된 법조비리 사범은 모두 2,659명으로, 유형별로는 사건 브로커가 가장 많았고 경매브로커, 변호사 명의대여와 부정수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금품수수 법조비리 사범은 모두 163명으로 4년 전 82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적발된 법조비리 사범은 모두 2,659명으로, 유형별로는 사건 브로커가 가장 많았고 경매브로커, 변호사 명의대여와 부정수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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