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연섭
'채용 비리' 홈앤쇼핑 강남훈 前 대표 불구속 기소
'채용 비리' 홈앤쇼핑 강남훈 前 대표 불구속 기소
입력
2018-10-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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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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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1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중소기업전문 TV홈쇼핑 업체인 홈앤쇼핑 강남훈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채용비리 혐의로 강 전 대표와 여 모 전 인사팀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 등은 지난 2011년과 2013년 홈앤쇼핑 공채과정에서 서류심사에 임의로 가점을 주거나 인적성검사에 재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수법으로 1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채용비리 혐의로 강 전 대표와 여 모 전 인사팀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 등은 지난 2011년과 2013년 홈앤쇼핑 공채과정에서 서류심사에 임의로 가점을 주거나 인적성검사에 재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수법으로 1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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