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세로

"어린이집 이사장이 7살 어린이에게 음란물 보여줬다" 경찰 수사

"어린이집 이사장이 7살 어린이에게 음란물 보여줬다" 경찰 수사
입력 2018-10-12 20:25 | 수정 2018-10-12 22:19
"어린이집 이사장이 7살 어린이에게 음란물 보여줬다" 경찰 수사
재생목록
    경기도 파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50대 이사장이 7살 여자 어린이에게 음란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보여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6일 학부모로부터 신고가 접수돼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린이의 부모는 "이사장이 아이들을 태운 통학차량을 운전하면서 여러 번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사장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