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수F
'물컵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이사 불기소 처분
'물컵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이사 불기소 처분
입력
2018-10-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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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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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컵을 던져 이른바 '물컵갑질' 논란을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 전 전무는 지난 3월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도중 유리컵을 바닥에 던지고 직원 2명에게 음료가 든 종이컵을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조 전 전무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졌고 직원 2명에게 음료가 든 종이컵을 던지긴 했지만 피해자들이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불기소 처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 전 전무는 지난 3월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도중 유리컵을 바닥에 던지고 직원 2명에게 음료가 든 종이컵을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조 전 전무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졌고 직원 2명에게 음료가 든 종이컵을 던지긴 했지만 피해자들이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불기소 처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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