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상문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혐의 신일그룹 관계자 영장심사…"인양할 것"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혐의 신일그룹 관계자 영장심사…"인양할 것"
입력
2018-10-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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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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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며 투자 사기를 벌인 의혹 받는 신일그룹 관계자 2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오늘(15일) 오전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한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이사 허 모 씨는 돈스코이호 인양계획이 있었냐는 질문에 "'(계획이) 있다'면서 투자 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오늘 영장실질심사에는 전 신일그룹 이사 김모씨도 출석했는데, 이들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5일) 오전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한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이사 허 모 씨는 돈스코이호 인양계획이 있었냐는 질문에 "'(계획이) 있다'면서 투자 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오늘 영장실질심사에는 전 신일그룹 이사 김모씨도 출석했는데, 이들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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