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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라돈 매트리스, 천안 대진침대 본사로 이송

당진항 라돈 매트리스, 천안 대진침대 본사로 이송
입력 2018-10-15 15:09 | 수정 2018-10-15 15:18
당진항 라돈 매트리스 천안 대진침대 본사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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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부터 당진항에 보관 중이던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천안 대진침대 본사로 옮겨져 해체됩니다.

    당진시는 당진항에 있는 대진침대 매트리스 만 7천여 개를 오늘(15)부터 옮기기 시작했으며 이송에 열흘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돈 검출 매트리스의 당진항 보관을 두고 최근까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앞서 천안 대진침대 본사에 야적돼 있던 매트리스 5만 천여 개는 모두 해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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