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혜성
성형외과의사회 "성형 전문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사과"
성형외과의사회 "성형 전문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사과"
입력
2018-10-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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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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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현직 이사인 성형외과 원장의 프로포폴 투약 등 최근 잇따른 의사들의 불법 투약 행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비윤리적인 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한 성형외과 원장과, 자격정지 상태에서 상습 투약자들에게 프로포폴을 놓아준 또 다른 성형외과 의사 등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돼 논란이 됐습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비윤리적인 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한 성형외과 원장과, 자격정지 상태에서 상습 투약자들에게 프로포폴을 놓아준 또 다른 성형외과 의사 등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돼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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