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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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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장관 "가짜뉴스, 엄정·신속하게 수사하라"

박상기 법무장관 "가짜뉴스, 엄정·신속하게 수사하라"
입력 2018-10-16 19:48 | 수정 2018-10-16 22:32
박상기 법무장관 "가짜뉴스 엄정신속하게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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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가짜 뉴스로 불리는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조작한 허위사실에 대해 정부가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허위조작정보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에 착수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특히 배후에서 가짜 뉴스를 제작·유포하는 사람에 대해서 추적하고, 허위가 명백하거나 사안이 중대하면 고소 고발 전이라도 수사에 착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부는 또한, 언론보도를 가장해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하는 방안 등 제도 개선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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