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찬년
김찬년
예멘 난민인정자 없어…339명 인도적체류 허가
예멘 난민인정자 없어…339명 인도적체류 허가
입력
2018-10-17 11:39
|
수정 2018-10-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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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339명에 대해 인도적 체류허가가 내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올 들어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458명을 심사해 339명에 대해 인도적 체류를 허가하고, 34명은 난민 불인정, 85명은 추가 조사가 필요해 심사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멘인 인도적 체류자는 지난달 허가한 23명을 포함해 362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올 들어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458명을 심사해 339명에 대해 인도적 체류를 허가하고, 34명은 난민 불인정, 85명은 추가 조사가 필요해 심사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멘인 인도적 체류자는 지난달 허가한 23명을 포함해 362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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