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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세로

응급실 간호사 폭행한 50대 징역형

응급실 간호사 폭행한 50대 징역형
입력 2018-10-17 15:45 | 수정 2018-10-17 16:41
응급실 간호사 폭행한 5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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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방법원은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6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행위가 응급 의료기관의 질서를 해치고, 의료시술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월 복통으로 인천 동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김 씨는 간호사가 증상을 묻자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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