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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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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받아

한라산 소주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받아
입력 2018-10-18 18:55 | 수정 2018-10-18 19:13
한라산 소주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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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소주인 한라산이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라산이 사용하는 지하수의 수소이온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고 총대장균도 검출됐다며 지난 11일 부적합 판정과 함께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라산 소주는 공장을 증설하면서 생산을 중단했던 지난 8월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20일 뒤 재검사에서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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