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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마포경찰서, 악성 지라시 유포자에 대한 YG 고발장 접수

마포경찰서, 악성 지라시 유포자에 대한 YG 고발장 접수
입력 2018-10-22 09:08 | 수정 2018-10-22 12:20
마포경찰서 악성 지라시 유포자에 대한 YG 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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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경찰서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증권가 정보지를 유포하고 악성댓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소속 아이돌 가수 블랙핑크 제니와 소속사 대표 양현석 씨의 열애설이 퍼지자,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며 '지라시' 생산자와 인터넷 게시판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포털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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