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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경찰,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등 3개 혐의 기소의견 檢 송치

경찰,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등 3개 혐의 기소의견 檢 송치
입력 2018-11-02 05:39 | 수정 2018-11-02 06:03
경찰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등 3개 혐의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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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고발 혐의 7개 가운데 일부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직권남용'과 검사 사칭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도 6·13 지방선거에서 사칭한 사실이 없다고 한 '허위사실 공표', 그리고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허위사실 공표' 등 3가지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과 관련된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 또 '조폭 연루설', '일간베스트 활동'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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