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희형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달아난 선원 하루 만에 검거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달아난 선원 하루 만에 검거
입력
2018-11-04 06:40
|
수정 2018-11-04 07:41
재생목록
목포 해양경찰서는 불법 조업 혐의로 조사를 받다 달아난 중국인 선원 30살 상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해경은 목포항에서 달아난 상 씨의 동선을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한 결과 오늘 밤 10시쯤 서울의 한 원룸에서 발견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어선 선원인 상 씨는 지난 1일 전남 가거도 해역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로 어린 물고기를 잡은 혐의로 나포돼 조사를 받다 어제 오전 도주했습니다.
해경은 목포항에서 달아난 상 씨의 동선을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한 결과 오늘 밤 10시쯤 서울의 한 원룸에서 발견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어선 선원인 상 씨는 지난 1일 전남 가거도 해역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로 어린 물고기를 잡은 혐의로 나포돼 조사를 받다 어제 오전 도주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