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세로
인천 무인도서 일가족 3명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
인천 무인도서 일가족 3명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18-11-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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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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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1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의 한 무인도에서 43살 이 모 씨 등 일가족 3명이 고립됐다 해경과 민간해양구조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씨 등이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길을 통해 섬에 들어간 이후 물이 차올라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들은 꼭 사전에 밀물 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 등이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길을 통해 섬에 들어간 이후 물이 차올라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들은 꼭 사전에 밀물 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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