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준희
경기도 내년 예산 24조 3천억…3대 무상복지 1천564억 원
경기도 내년 예산 24조 3천억…3대 무상복지 1천564억 원
입력
2018-11-05 18:20
|
수정 2018-11-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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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1% 늘어난 24조 3천60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예산이 8조 9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24% 늘어난 가운데, 특히 청년 배당과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지원 등 이 지사가 내건 '3대 무상복지'에 1천56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내년 예산안은 공정한 경기도를 본격적으로 닦아나갈 중대한 이정표"라며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원칙에 충실하게 재정을 운용하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 예산이 8조 9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24% 늘어난 가운데, 특히 청년 배당과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지원 등 이 지사가 내건 '3대 무상복지'에 1천56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내년 예산안은 공정한 경기도를 본격적으로 닦아나갈 중대한 이정표"라며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원칙에 충실하게 재정을 운용하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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