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보규
상주서 목줄 풀린 개에 물려 3명 부상
상주서 목줄 풀린 개에 물려 3명 부상
입력
2018-1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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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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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1시쯤 경북 상주시 모서면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이웃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려 노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9살 여성 A씨가 머리와 손을 물리는 등 심하게 다쳐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경상을 입은 60~70대 주민 2명은 치료 후 퇴원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개가 목줄이 풀린 채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89살 여성 A씨가 머리와 손을 물리는 등 심하게 다쳐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경상을 입은 60~70대 주민 2명은 치료 후 퇴원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개가 목줄이 풀린 채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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