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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희형

"文정부 촛불민심과 거꾸로"…이번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민중대회

"文정부 촛불민심과 거꾸로"…이번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민중대회
입력 2018-11-27 14:24 | 수정 2018-11-27 14:47
"정부 촛불민심과 거꾸로"이번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민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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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성향 노조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가 촛불 시민의 뜻과는 거꾸로 가고 있다"며 오는 주말 2만 5천여 명이 모여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중공동행동은 나흘 뒤인 다음 달 1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2018 전국민중대회'를 열어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쌀값 인상,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과 충돌하면서 부상자가 나오고 일부가 검거되기도 해 이번 대회는 평화적으로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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