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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신영석 시대'…"저도 왜 이렇게 잘 되는지 모르겠어요" 2017-2018 V리그 남자부는 '신영석 시대'다.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는 신영석(32·현대캐피탈)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대한항공과 방문 경기에서도 블로킹 5개를 잡고, 공격 성공률 88.89%를 기록하며 14점을 올렸다. ... 뉴미디어뉴스국
- '스켈레톤' 윤성빈, 압도적 1위 평창 '金' 보인다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우리나라 첫 동계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선수,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 윤성빈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모의고사. ... 정진욱
- 문재권, 남자 평영 100m 한국신기록…1분00초64 한국 남자 평영 기대주 문재권(20·서귀포시청)이 새해 첫 한국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문재권은 13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MSAC)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2018 빅토리아 오픈 챔피언십 이틀째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0초64의 한국신기... 뉴미디어뉴스국
- 여자농구 하나은행, KDB생명 8연패 수렁으로…역전승 여자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구리 KDB생명을 8연패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하나은행은 1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강이슬의 고감도 3점슛을 앞세워 KDB생명에 77-68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나은행... 뉴미디어뉴스국
- 커제 "이세돌 기술 현란해…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커제 9단은 이세돌 9단과 대국에서 패하고 "선배님의 바둑 놓는 기술이 아주 현란했다"며 감탄했다. 커제 9단은 13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8 해비치 이세돌 대 커제 바둑대국'에서 이세돌 9단에게 293수 만에 백 1집 반으로 패했다. 이전까지 이세돌 9... 뉴미디어뉴스국
- 조양호 전 평창조직위원장 성화봉송 "대회 성공 확신" "국민의 성원으로 유치한 올림픽인 만큼 성공을 확신합니다." 조양호(69·한진그룹 회장)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이 13일부터 서울에서 시작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올림픽 붐업'에 동참했다. 조 전 위원장은 평창올림픽 개막을 27일 앞둔 ... 뉴미디어뉴스국
- 김소희·인교돈 '태권도 왕중왕전'서 동반 금메달 김소희와 인교돈(이상 한국가스공사)이 '태권도왕중왕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는 13일 중국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3주차 경기에서 여자 49㎏급 우승을 차지했다... 뉴미디어뉴스국
- 이세돌, '홈' 제주에서 커제에게 승리…'통쾌한 설욕' 이세돌 9단이 '홈' 제주도로 '숙적' 커제 9단을 불러들여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이세돌 9단은 13일 제주도 해비치호텔 로비에서 열린 '2018 해비치 이세돌 대 커제 바둑대국'에서 커제 9단에게 293수 만에 흑 1집 반 승을 거뒀다. 완벽한 설욕이다. 이번 대국... 뉴미디어뉴스국
- 마지막 올스타전서 모교에 1천만 원 안긴 김주성 "좋은 추억"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김주성(39·동부 DB)이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모교에 장학금 1천만원을 안겼다. 김주성은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 3X3 대학 OB최강전 결승에서 대학 후... 뉴미디어뉴스국
- 중앙대OB, 올스타전야제 3X3최강전 우승 중앙대OB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로 치러진 3X3 대학 OB최강전에서 우승했다. 김주성(DB), 함지훈, 이대성(이상 현대모비스), 강병현(인삼공사) 등 중앙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중앙대OB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올스... 뉴미디어뉴스국
- 이장석 지분분쟁 패소 확정…히어로즈 주인 바뀌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창단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대법원은 13일 이장석 서울 히어로즈 대표와 재미동포 사업가인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의 지분 분쟁에서 홍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홍 회장에게 구단 지분 40%인 16만 4천 주를 양도해야... 뉴미디어뉴스국
- 현대모비스 전준범,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 1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전준범이 올스타전 전야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전준범은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 3점슛 예선에서 19점을 기록해 11명의 참가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뉴스국
- '높이와 다양함' 현대캐피탈 6연승…전반기 선두 확정 현대캐피탈이 6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전반기 선두를 확정했다. 현대캐피탈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대한항공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30-28 15-25 25-19 25-22)로 승리했다. 승점 51(16승 7...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기대주] CF 속 그 꼬마, 올림피언이 되다…'피겨왕자' 차준환의 도전 '초코파이' CF에서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시청자를 홀린 꼬마는 자라서 빙판 위에서 화려한 점프로 관객을 홀렸고 이제 모든 선수가 꿈꾸는 올림픽 무대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대표인 차준환(17·휘문고)은 어느 날 혜성처럼... 뉴미디어뉴스국
- 빙속 단거리 간판 차민규, 동계체전 1,000m 우승…대회 2관왕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 차민규(동두천시청)가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남자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민규는 13일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 10초 84의 기록으로... 뉴미디어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