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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한국, 세계 5번째로 4대 스포츠 모두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을 활짝 연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4대 스포츠대회를 모두 개최한 나라가 됐다. 한국은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 이어 9일 평창올림픽을 개최했다. 앞서 4대 스포츠대회를 모두 ...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개회식 선수 선서 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29·대한항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92개 나라에서 온 2천920명의 선수를 대표해 선서했다. 모태범은 김우식 스노보드 심판, 박기호 노르딕 복합 감독과 함께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 선수·심...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개막식 달군 드론은 인텔 슈팅스타…기네스북 신기록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드론이 수놓은 올림픽 오륜기와 스노보더 형상이었다. 인텔은 이날 개막식 드론쇼에 1천218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활용돼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드론쇼는 작년 12월에 개회식...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평창올림픽 개회식 열려…17일간 열전 돌입 평창올림픽 개회식 열려…17일간 열전 돌입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9일)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회식에서는 11년 만의 남북선수단 공동입장이 이뤄졌고, 한국 남자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황충금이 기수로 나서 한... 황의준
- [평창] 린지 본 "마지막 올림픽 참전용사 할아버지께" 알파인스키의 세계적인 스타 미국의 린지 본, 비행기 지연으로 어렵게 평창에 도착했는데 한국 전쟁에 참전한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지난 5일 월드컵 통산 81승을 거둔 뒤 서둘러 평창으로 출발한 스키 ... 조국현
- [평창] 내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첫 金 도전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 바로 내일(10일)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쇼트트랙이 시작됩니다. 남자 1,500m 경기, 좋은 중계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죠. 전훈칠 기자입니다.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 26개 ... 전훈칠
- [평창] 우여곡절 겪은 남북 단일팀…내일 꿈의 무대 드디어 내일(10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위스와 첫 경기를 갖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한팀, 팀 '코리아'의 지난날을 이명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갑작스런 남북 합의와 IOC의 결정에 따라 결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토... 이명진
- [평창] 노쇼? 우려 딛고 '흥행'…평창 예매율 80% ↑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면서 응원 열기도 예상을 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열띤 응원의 현장, 손장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평창의 겨울 밤을 수놓은 인간 새들의 환상적인 비행.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2천여 팬들의 환호성이 ... 손장훈
- [평창] 이기정·장혜지, 젊은 패기로 4강 진출 노린다 컬링 혼성 2인조 경기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요. 컬링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매력을 발견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참가팀 가운데 가장 어린 이기정-장혜지 선수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이명노
- [평창] 컬링, 맞춤형 전략으로 미국 잡고 2승 어제(8일) 중국의 아쉬운 연장전 패배를 당하며 1승 1패를 기록한 컬링 혼성 2인 대표팀. 오늘도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빙판 위의 두뇌 싸움 아직 결선 진출을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강호 노르웨이를 상대로 우리 대표팀... 전동혁
- [평창] 피겨 단체전, 끈끈한 동료애…"함께여서 힘이 나요" 올림픽 소식 이어갑니다. 피겨 스케이팅, 개인 종목의 성격이 좀 강하죠. 그런데 오늘(9일) 시작된 단체전은 분위기가 색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 서로를 응원해주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였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단체전 1번 주자로, 부담을 안... 박소희
- [평창]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VIP 총집결 오늘(9일) 개회식에는 펜스 미국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를 비롯해서 각국 최정상급 귀빈들이 모였는데요.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도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서혜연
- [평창] 북한응원단 열띤 응원…다채로운 개막식 남북 선수단뿐 아니라 남북 응원단도 공동 응원을 펼치면서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그리고 리우올림픽 때 웃통을 벗고 오일을 바르던 통가 선수, 이번에도 그렇게 등장했네요. 정말 그럴 줄 몰랐는데요. 개막식 이모저모를 이기주기자가 ... 이기주
- [평창] 평창의 불꽃 타오르다…마지막 주자는 김연아 오늘(9일) 개회식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올림픽의 상징 성화 점화였습니다. 성스러운 불의 마지막 불을 붙인 건 예상대로 김연아 선수였죠. 누가 어떻게 점화할지 철저히 비밀에 붙였었는데요. 그래도 제가 어제 김연아 선수일 것 같다고 했잖아요. ... 정준희
- [평창] 'KOREA' 단일팀, 한반도기 들고 11년 만에 공동입장 평화올림픽, 평창올림픽의 개회식이 방금 끝난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앞에서 인사드립니다. 개회식,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우와'라는 말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뉴스 준비하면서 보는데 여러 번 감격스럽더라고요. 어떤 ... 이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