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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일본 여자아이스하키 "코리아라 더욱 특별한 첫승" 운명의 맞수를 상대로 비원의 올림픽 첫 승을 거둔 일본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감격에 젖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코리아'는 14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1-4로 패했다. 1998년 나가노, 2014년 ...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무너지고 날아가고 강풍에 평창올림픽 '휘청' 올림픽 소식 중에 강풍 소식을 계속 전해드리게 되는데요. 걸어다니면 몸이 바람에 이렇게 밀릴 정도입니다. 오늘(14일)은 천막이 날아가고, 대형모니터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천막만 남은 올림픽 경기장 출입구가 바람에 펄럭입... 전동혁
- [평창] 돌아온 '스노보드 황제'…숀 화이트, 8년 만의 金 外 스노보드 여왕이 클로이 김이라면 스노보드 황제는 숀 화이트입니다. 오늘(14일) 숀 화이트, 1,440도 연속회전을 하며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2차 시기 착지 실수로 일본의 아유무에게 선두를 내줬던 숀 화... 손령
- [평창] 희비 엇갈린 남북 피겨 페어…南 울고 北 웃었다 오늘(14일) 오전에 피겨 페어 쇼트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김규은-감강찬 조,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각각 출전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북한선수들은 개인최고점을 받으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만나 우정... 박소희
- [평창] 마음 추스른 최민정 "앞으로가 '꿀잼'" 어제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실격된 최민정 선수 때문에 아쉬워하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정작 최민정 선수 본인은 하루 만에 다 털어버리고 의연한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꿀잼이지 않을까 싶어요 라는 말을 하며 여유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전훈칠 기... 전훈칠
- [평창] 허벅지 파열 딛은 '빙속괴물' 김민석, 팀추월도 도전 어젯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딴 김민석 선수. 사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메달이었습니다. 훈련하다가 허벅지 근육이 세 번이나 파열됐지만 절대 굴하지 않았고요. 독종이라 불릴 만큼 혹독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조국... 조국현
- [평창] 아이스하키 단일팀, "잘 싸웠다" 메달만큼 값진 '첫 골' 안녕하세요, 평창올림픽 스튜디오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14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한일전 경기, 비록 일본에 졌지만 고대하던 첫골은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늘 경기장에 잠시 다녀왔는데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은 결과와 상관없이 정말 대단했습... 이명진
- [엠빅비디오] 역사적인 첫 골... 4년 뒤 첫 승 기대! 역사적인 첫 골..4년 뒤 첫 승 기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아쉽게도 1대4 패배. 이로써 단일팀은 예선 3전 전패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수확도 있었습니다.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처음으로 올릭픽 무대 득점에 성공한 것... 뉴미디어뉴스국
- 프로농구 DB, 삼성에 설욕하고 4연패 탈출 프로농구 원주 DB가 14연승을 가로막았던 서울 삼성에 시원하게 설욕하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DB는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9점을 뽑고 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낸 디온테 버튼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의 막판 ... 뉴미디어뉴스국
- 여자농구 국민은행, 선두 우리은행 꺾고 7연승 여자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선두를 질주하던 아산 우리은행의 11연승 시도를 좌절시켰다. 국민은행은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3득점, 22리바운드를 합작한 '트윈 타워' 다미리스 단타스(19점·7리바운드)와 박지수(... 뉴미디어뉴스국
- [엠빅비디오] 날? 발? 손? 0.001초가 가르는 올림픽 승부의 순간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찰나의 순간, 승부를 가르는 것은 뭘까요? 쇼트트랙과 스키 크로스, 크로스컨트리 등 다양한 종목이 저마다 기준이 다른데요. 그래도 온 힘을 짜내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이는 선수들의 열정은 모든 종목이 마찬가지입니다. 0.001초가 가르는 동계 올...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단일팀 첫 골' 그리핀 "슬픔과 자부심 교차"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 단일팀의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한 귀화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슬픔과 자부심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핀은 "2피리어드에서 기세를 이어갔고 실제로 역전할 기회도 있었다"며 "득점 때문에 만족스러웠지만 패배해서 아쉬웠고 ... 황의준
- [평창] '이상화 라이벌' 고다이라, 빙속 女 1000m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미터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의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요린 테르모르스가 1분 13초 56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고다이라 나오는 이에 0.27초 뒤진 1분13초8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황의준
- 'PS 포기 못 해'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완승 한국전력이 귀한 승점 3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한국전력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23)으로 제압했다. 승점 43(14승 16... 뉴미디어뉴스국
- [평창] 새러 머리 감독 "잘 싸워준 선수들 자랑스럽다" 새러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감독은 일본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패한 뒤 "경기 시작 5분도 안 돼 2골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며 "잘 싸워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머리 감독은 "일본전은 이긴 팀이 아시아 최강이기 때문에 이... 김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