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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승기·한교원과 3년 재계약

뉴미디어뉴스국 기사입력 2018-01-11 15:14 최종수정 2018-01-11 15:14
축구 전북 이승기 한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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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미드필더 이승기(30), 한교원(28)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은 오는 2020년까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전주성을 누비게 됐다.

이승기는 2013년 광주FC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후 K리그 82경기에 출전해 19득점 17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과 2017년에는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한교원은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전북이 두 번째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북은 팀의 핵심 멤버인 이승기, 한교원과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전력 누수 없이 기존의 조직력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승기는 "더 많은 시간을 전주성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 시즌 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교원은 "나를 신뢰해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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