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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와 80만 달러 계약

LG,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와 80만 달러 계약
입력 2018-01-13 10:26 | 수정 2018-01-13 10:26
LG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와 8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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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외국인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33)와 총액 80만 달러(약 8억 5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키 175㎝, 체중 95㎏인 가르시아는 쿠바 출신의 우투우타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3루수다.

    가르시아는 2015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3년 동안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3시즌 통산 2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7, 29홈런, 110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을 갖춘 3루수 요원을 찾았던 LG 구단은 가르시아를 적임자로 보고 영입을 추진해왔다.

    LG 구단은 "가르시아는 장타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서, 수비와 타선에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는 기존 외국인 투수인 헨리 소사와 재계약한 데 이어 타일러 윌슨, 가르시아를 차례로 영입하며 2018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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