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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시작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시작
입력 2018-01-20 19:12 | 수정 2018-01-20 19:15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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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가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시작됐습니다.

    바흐 IOC 위원장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등 남북한 고위 인사와 평창조직위, 남북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 남북한 IOC 위원 등 4자가 참석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출전 종목과 선수단 규모·공동입장 방안 등을 결정합니다.

    남북은 이번 회의를 앞두고 어제 IOC와 실무회담에서 협의 안건 사전 조율을 마쳤고, 바흐 위원장은 회의 직후 올림픽 박물관에서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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