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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랜디 희수 그리핀, 남북 단일팀 사상 첫 골

[평창] 랜디 희수 그리핀, 남북 단일팀 사상 첫 골
입력 2018-02-14 17:46 | 수정 2018-02-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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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중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일본전에서 올림픽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단일팀의 랜디 희수 그리핀은 오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 0대 2로 뒤지고 있던 2피리어드 9분 31초에 만회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리핀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하버드 대학 아이스하키팀 공격수를 거친 해외파로 이번에 한국 대표로 올림픽에 나서기 위해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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