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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평창] 새러 머리 감독 "잘 싸워준 선수들 자랑스럽다"
[평창] 새러 머리 감독 "잘 싸워준 선수들 자랑스럽다"
입력
2018-02-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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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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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러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감독은 일본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패한 뒤 "경기 시작 5분도 안 돼 2골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며 "잘 싸워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머리 감독은 "일본전은 이긴 팀이 아시아 최강이기 때문에 이기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일본을 상대로 한 경기 중에서 최고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단일팀은 오늘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올림픽 첫 골을 기록했지만 4대 1로 패했습니다.
머리 감독은 "일본전은 이긴 팀이 아시아 최강이기 때문에 이기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일본을 상대로 한 경기 중에서 최고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단일팀은 오늘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올림픽 첫 골을 기록했지만 4대 1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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