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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단일팀 첫 골' 그리핀 "슬픔과 자부심 교차"

[평창] '단일팀 첫 골' 그리핀 "슬픔과 자부심 교차"
입력 2018-02-14 21:51 | 수정 2018-02-14 21:52
평창 단일팀 첫 골 그리핀 "슬픔과 자부심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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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 단일팀의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한 귀화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슬픔과 자부심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핀은 "2피리어드에서 기세를 이어갔고 실제로 역전할 기회도 있었다"며 "득점 때문에 만족스러웠지만 패배해서 아쉬웠고 슬픔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핀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하버드 대학 아이스하키팀 공격수를 거친 해외파로 이번에 한국 대표로 올림픽에 나서기 위해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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